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신일중학교 다니는 2학년 1반 이가현입니다
저희 담임선생님이신 박순선 선생님은 영어 선생님 이십니다 
비록 저희반은 영어 기초반아이들만 가르치십니다
저희반은 꼴통아이들이 많은 반입니다 수업에 집중을 해도 10명 쯤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은 많이 힘드십니다 그 아이들의 뒷일을 항상 선생님께서 처리하시기 때문입니다 무단결과 처리를 받으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위해서 교과선생님께가서 사정사정 하시는 분입니다 옳음과 옳바르지않음을 항상 구별하게 해주십니다
그 아이들은 선생님이 이렇게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래도 불구하시고 항상 아이들에게 타이릅니다 가끔은 화가나고 기분이 상해도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추구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존중하고 가끔은 장난도 치시고 가끔은 따끔하게 혼내시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2학년 개학 첫날 담임선생님을 보고 1학년때 영어를 가르쳐주셨던 분이라 낯설진 않았지만 딱히 좋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달랐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니 선생님은 항상 저희를 위하셨습니다 상점1점, 초콜릿하나 주며 '내가 인심쓰는거다' 라고 하시며 주셨습니다 인심이 거하진 않아도 감사했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아이들을 항상 걱정하십니다 공부나 시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는지 수업을 빠지면 무슨일이라도 있는건지 담배를 피면 정말 걱정을 하시며 타이르지만 아이들은 모르는것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선생님이 애쓰시는것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전 이거 하나는 확실히 압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우리하나하나를 사랑하십니다 
그학생이 담배를 피든 선생님을 싫어해도 선생님은 사랑하십니다
걱정안하는것같이 보이셔도 항상 걱정하시는 전주신일중 2학년 1반의 단 하나뿐인 선생님이십니다 교직원회의때도 선생님들이 보시기에안좋은 애들 하나하나 담임선생님은 칭찬하십니다 노력하고 있으니 모두 지켜봐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