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에 초포초등학교 2학년에 쌍둥이 두아이를 전학하게 된 학부형입니다.

학생수가 많은  양현초등학교에서 스쿨버스까지 타야하는 초포초등학교 전학이 너무 걱정이 되었던

학부형으로서 2학년 1반 김회림선생님의 소통에 감사드리고, 그 감사함이 매일 매일 커지다보니 저만

알기에는 선생님의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대단하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월 학기초가 지나고나서 아이들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학습수업도 병행이 되면서 아이들이 어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고 전학후에 교우 관계는 어떤지 걱정도 앞섰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아마도 선생님도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난후 부터  하이클래스 하이톡을 통해서 아이들의 학교생활들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회림선생님께서는 학교수업이 끝나면  그날의 1교시부터 매 교시마다 진행되었던 

수업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아이들과의 소통했던 이야기들을 아이들입장,  선생님입장,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방향까지도 함께 제시해주면서 소통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이톡 게시판 이용 매일 글 게시)

짧은 글 몇글자 조차도 매일매일 올리시는것이 힘듬을 알고 있는 학부모입장에서는

선생님의 정성 가득한 글들을 보면서 학교생활의 연장에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수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신 글을 이곳에 공개하고 싶을 정도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김회림 선생님 

감사드리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