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인천의 초등학교에서 코로나관련 수칙을 지키지않아 혼선을 빚은 일이 발생한 뉴스를 보고 저희 둘째 아이학교 보건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3남매중 막내가 밀접접촉자라는 연락을 아침일찍 받았습니다. 검사도 받아야하고 자가격리도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두아이도 건강체크란에 같은내용으로 보고를 하였죠.

그렇게 자가격리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최종음성을 확인후 다시 등교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째아이 보건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은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등교전에 작성하는 건강체크란에 내용을 올리자마자 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담임교사.그리고 보건선생님께서요.

내용을 확인하시고 2차접종 날짜등을 확인하시고 자가격리 해얀다는 연락을 바로주셨습니다..

여기까지 들으시면 당연히 해야할일이라 생각드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응속도.내용은 정말 완벽할만큼 신속하고 정확했습니다.

다른 한 아이 학교는 대응이 전혀없었습니다.

시청관계자도 밀접접촉자에 대한 안내만 있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묻고 들을수 있었죠.

시청 담당자누 학교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으니 학교에 문의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저희가족은 효정중학교 보건교사의 빠른 판단으로 밀접접촉자.접촉자가족 안내사항을

메시지와 전화로 안내받았습니다.

가족들 건강상태도 확인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셨습니다.

격리해지후 보건선생님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였음을 타학교와 비교해서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