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을 너무너무 칭찬합니다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다소 미흡한게 많아 중학교를 보내놓고도 항상 마음 한켠에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의 짐을 한순간에 믿음으로 바꿔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석중학교에 계신 최현수선생님이십니다.

최근 우리 아이에게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될수 있으셨을텐데 담임 선생님으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며 기꺼히 나서주시고

그 이후에 아이의 마음까지 살뜰히 살펴주셨습니다

요즘처럼 우리 아이가 학교 가는걸 좋아한적이 없습니다

그건 아마도 믿음을 주신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로써 그런 감사한 마음을 어디에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최현수선생님과 같은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학교가 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저의 감사의 마음이 선생님께 간절히 닿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