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초 4-8 임근영선생싶님을 칭찬 합니다. 임근영선생님은 항상 즐거운 게임등을 접목한 수업방식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학습지도를 해주셨습다.  또 이러한 과정을 하이클래스라는 앱을 활용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업로드 시켜  가정과 연계 ,아이의 학교 생활에 관심 가지고 소통 할 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일년 동안  오락부, 봉사부..일인 일역을 골고루 돌아가며 역할을 수행할수있도록 하여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학교 행사가 아닌 반 장기자랑, 작품전시회, 크리스마스 랜덤선물교환식, 놀금데이시상식.시장놀이,보드게임 대회...셀수없이 많은 활동들을 통해 거창하지않지만 아이들이 기획하고 하나하나 진행해가며 성취하며 자기 효능감을 느낄수 있도록 교육하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은  타이틀도 멋진 48스포츠 데이 입니다. 48 스포츠 대회는  아이들에게  "코로나 시기와 추운 날씨가 겹쳐  신체활동이 부족했을 너희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자유롭게 강당으로 아이들을 초대해 열었던 반 단합대회입니다.

 

대회에 참여한 아이는 줄넘기대회,피구, 축구,바나나킥...종류도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자신의 주말 휴가까지 반납하며 학교로 학교로 불러드려 품어주신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하면서도 건강을 챙기지 못하까 언제 쉬시나...걱정이 되기도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실수 있는 바탕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참스승이 되고자하는 선생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훌륭한 선생님을 제가 감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종업을 생각하면 눈물이 차오르는 우리 서희를보며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헤어짐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또 다른 민남을 기대하며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