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고 근처에서 거주하는 군산 시민입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라구한 교장선생님, 함현구 선생님 위주로 아침마다, 점심마다, 하교시간마다 군고학생들의 건강한 정신과 안전을 위해 지도편달해주시는 선생님들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올해 47세인 제 어릴 적 선생님들 모습이 떠올라 감개무량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 시기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고등학교 시절에 이렇게 훌륭하신 은사님을 만난 군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울 강남 및 유수 고등학교의 학습 프로그램을 벤치마크 하여 다시금 웅비하는 군산고를 만들려는 교장선생님 계획에 감동 받았습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학부모이자 군산 시민으로써 

군산고 교장선생님 라구한, 학생부장 함현구 선생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누군가의 은사님들 이신 학교 선생님들, 교권이 추락하였다고는 하나 이러한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 군산의 교육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학생부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