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한국도 이제 싱가포르처럼 태양이 뜨거운 계절이 되었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분들과의 여행이라 낯설음으로 시작했는데 3박 5일의 일정속에서 많은 대화는 못 나눴지만 마음으로는 친숙한 느낌으로 끝난거 같습니다. 뛰다시피한 꽉찬 일정속에 짧은 시간이지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담아주고 싶어 하셨는지 너무 느껴져서 감사가 되었습니다^^같이 걷고 웃고 사진 찍어주시며, 모든 시간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더 이야기 할 시간들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각자의 생활속에서 함께한 그날을 추억하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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