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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진행에 김자경 학부모기잡니다. -1- 아이들의 놀이가 공부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활동이 아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활동으로 바라보는 긍적적인 시각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전북교육현장에서는 학습위주의 학교 공간을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 사용자인 아이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필통TV에서 만나보시죠. ===================================================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덕일꿈키움터 개장식 =================================================== 작은 공간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네요. 저 공간에서 어린시절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어린시절은 단순히 어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가 아니라 인생전반에 걸쳐 행복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행복한 어린시절이 행복한 어른을 만든다는 얘기인데요 -2- 아이들의 행복한 어린시절을 위해 학부모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정혜연 학부모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밧줄타고 떠나는 숲모험 -자연을 품은 꿈놀이터에서 추억 쌓기! =================================================== 학교의 유휴공간을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바꾸고, 학교 숲에 밧줄놀이터로 조성하는 작업!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자경 학부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