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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진행에 김미정 학부모기잡니다. ======================================================= 1. 수업을 나누고...또 수업으로 축제를 한다. 학부모나 평범한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생소하게 들릴 법한 이 말이 전북교육현장에서는 꽤 익숙한 말이라고 합니다. 전북교육현장에서 올해로 4년째 수업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수업이 축제가 되는, 2017 배움과 성장의 수업한마당 현장을 필통TV스케치가 찾았습니다. ======================================================= 수업이 축제가 되다 - 2017 배움과 성장의 수업한마당 ======================================================= 이번 수업축제는 600명이 넘는 선생님들이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교사로서의 삶의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이야기가 함께한 분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하는 수업축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2. 베네수엘라의 빈민가의 기적을 보여준 엘 시스테마의 이야기,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오케스트라 활동이 얼마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주고 있는 곳이 우리지역에도 있습니다. 시골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대장 친구들, 장수 번암초 윈드오케스트라! 유복순 학부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빠빠빰빰 음악대장 나가신다! -장수 번암 윈드 오케스트라 ======================================================= 번암초 친구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서 만들어낸 오늘의 무대가 아이들의 삶에 건강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미정 학부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