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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진행에 이지선 학부모기잡니다. 우비석치기, 오자미놀이, 고무줄놀이, 긴줄넘기 30대 이상 된 분들이라면 꽤 친숙한 단어일 듯 한데요. 유년시절 동네 골목과 공터에서 했던 전래놀이의 이름입니다. 컴퓨터와 휴대폰 게임에 밀려 아이들의 놀이목록에서 사라진 전래놀이가 요즘 학교현장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봉동초등학교 학부모 전래놀이 재능기부 현장을 필통tv 스케치가 찾았습니다. ================================================== 엄마가 놀던 그 때 그 놀이 봉동초등학교 학부모 전래놀이 재능기부 ================================================== 오랜만에 전래놀이하는 걸 보니 어렸을 때 해가 뉘엊뉘엊 질 때까지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이 나는데요. 모처럼 우리 아이들, 삭막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고 웃고 부대껴 보는 어린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 필통tv 로고 ================================================== 잊혀져가는 지역의 역사, 문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가 무주 설천초등학교에서 펼쳐졌습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내고장 역사탐방” 현장 최미진 학부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리 마을 어디까지 가 봤니? 무주군 설천초등학교 내고장 역사탐방 ================================================== 너무 가까워서 그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우리 주변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나고자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것 우리 아이들에게 더불어함께 사는 공동체의식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교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이지선 학부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