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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진행에 신혜원 학부모기잡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 추석하면 온 가족이 툇마루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송편을 빚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한가위 대표음식 송편을 요즘엔 사먹는 집들이 늘면서 아쉽게도 송편 빚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낯선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필통TV스케치는 추석을 앞두고 전교생이 송편 빚기 체험에 나선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를 찾았습니다. =================================================== 꼬마 대장금이 만든 한가위 송편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 추석맞이 송편빚기 =================================================== 송편빚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저도 어렸을 때 송편을 빚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우리 아이들, 삶에서 삶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 필통tv 로고 =================================================== 농어촌 지역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시골 작은 학교들이 존폐위기에 몰리고 있는데요, 시골 작은 학교지만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학교가 있습니다. 소규모 농촌학교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순창동계중고등학교, 김선영 학부모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꿈과 희망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순창군 동계중고등학교 ===================================================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합친 비전중점학교로 운영되는 순창 동계중고등학교의 실험은 ebs 교육방송의 <미래를 여는 교육>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신혜원 학부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