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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진행에 신혜원 학부모기잡니다.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참사 2주기 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노력과 다짐들이 사회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는데요. 전북교육청도 4월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정하고 추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은 지난해에 이어 도교육청 간부와 학교장 등 100여명이 팽목항을 방문해 분양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현장을 필통tv 카메라가 함께 했습니다. =================================================== ‘기억의 힘은 강하다’ 전북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념 팽목항 방문 =================================================== 세월호 참사,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실종자와 선체인양, 진상규명 등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데요. 국민과 유가족의 마음에 진정한 치유가 찾아올 그 날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 필통tv 로고 ================================================== 자연의 기억력은 참 대단합니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싹을 틔우니까요. 사람도 자연처럼 봄이 되면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가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하지만 잠시나마 풋풋한 어린시절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특별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일생을 아이처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아이처럼 살다”전시회를 한소영 학부모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아이처럼 살다! <이오덕, 권정생, 하이타니 겐지로 특별전> ======================================================= 아이처럼 살다! 전시. 5월 13일 까지 전시가 계속된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북교육과 필이 통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필통tv 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신혜원 학부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