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사진

■ 수상: 최우수상

■ 작품명: 선생님 너무 좋아요

■ 소속: 동암차돌학교

■ 성명: 김보람

■ 작품 설명
세족식의 핵심은 겸손과 사랑이다. 
더러워진 발을 닦아 주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서 지친 삶을 위로하는 일. 
잦은 실수로 완전하지 못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도 오늘보다 더 찬란할 수 있는 내일의 너를 따뜻하게 감싸는 나, 수고했다고,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다독여 줄 수 있는 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길.....

■ 심사평
학교의 주인인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존중하며 만들어 가는 학교문화가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상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의 하모니, 교육의 주체간에 소통하는 모습이 행복하고 솔직해 보였습니다.

※ 본 사진은 전라북도교육청 「2022 너도나도 공모전 수상작」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