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대본

■ 분야: 숏폼 영상(중고생)

■ 수상: 장려상

■ 작품명: 함께해서 즐거워요

■ 소속: 서림고등학교

■ 성명(팀): 고도연(2학년), 설효린(3학년)

■ 작품 설명

저희는 “소통해서 즐거운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숏폼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함께 그리는 따뜻한 미래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활발한 소통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영상을 보시다시피 저희 서림고등학교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 따라서 ‘너랑 나랑’ 전라북도 교육청 로고송의 가사에 맞게 장면을 구상하여 촬영했습니다.

 저희 서림고는 과목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장 선생님과도 친분이 두터워 진로나 학습에 관한 고민도 상담하곤 합니다. 매일 아침 교문에서 반겨주시는 교장선생님 덕분에 학교오는 게 기대되고 즐거워지는데, 이런 모습을 많은 사람들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학교가 이렇게나 오고싶은 곳이라는 걸요!

 대부분 고등학교하면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떠올리는데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 친구들에게 ‘이렇게 분위기 좋은 학교도 있다!’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고, 따뜻한 미래(실제 학생들이 그린 벽화)를 함께 그리는 장면은 저희가 얼마나 많은 꿈과 가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 본 작품은 전라북도교육청 「2023 교육가족 공모전 수상작」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