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예술로 더 풍요로운 교육 만든다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3-10-04
  • 조회수 : 130
전북교육청, 예술로 더 풍요로운 교육 만든다 이미지(1)
전북교육청, 예술로 더 풍요로운 교육 만든다 이미지(2)

 

전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오는 4~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3. 전북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영역의 예술 체험 활동과 협력적 창조 활동으로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술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학교 예술교육지원 지정학교, 초·중·고 예술동아리, 예술드림 거점학교 등을 중심으로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음악, 미술,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뮤지컬, 합창, 뮤지컬, 락밴드, 사물놀이 등의 공연은 모악당, 연지홀, 명인홀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야외부스에서는 웹툰, 디자인, 공예 등의 미술작품 전시와 한지공예,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미술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야외공연은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실내 공연은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이어지며, 야외부스는 오후 1~5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학교 단체 관람은 사전 신청해야 하고, 교육가족 관람은 학교로 신청 또는 현장 티켓 발매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은 그간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히고 다져온 기능을 펼치고,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라면서 “작품을 함께 준비한 친구들과 예술을 통해 성장하며, 서로 간에 더욱 따뜻하게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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