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함께 미래사회 인재양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순창교육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10월 10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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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순창교육지원청 남상길 교육장과 순창군 최영일 군수를 비롯하여 관련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안건으로 ▲2024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순창군 농촌유학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 ▲순창 창의예술 미래공간 구축 등 총 4건을 제안하였으며, 2024년 예산편성 및 지원책 마련 등에 관한 교육협력 소통 협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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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단위 작은학교 폐교 위기 극복 방안으로 농촌유학생 유치에 대하여 교육지원청과 군청 간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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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는 "소통행정의 결실과 성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협력하여 주시는 남상길 교육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남상길 교육장은 “순창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우리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