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함께하는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여성)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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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여성)합창단(단장 이만수, 회장 학부모 이성실)은 11월 8일(수) 전주 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입소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공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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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은 회장 이성실 외 50여명이 참여하여 ‘여행자’, ‘백만송이 장미’, ‘오빠생각’ 등 합창과 밤벨 연주, 댄스 및 가요메들리 등 다양한 공연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보훈요양원의 어르신 및 직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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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은 2007년 창단 이래 매주 1회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정기적으로 연습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시설, 병원, 학교 등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7월에 전주 관내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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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지휘자는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이 자랑스럽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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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교육장은 “밝고 건전한 음악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전주학부모합창단에 감사하며 이런 활동을 통해 행복한 전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