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단, 운영 방향과 실천 방안 ‘머리맞대’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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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21일 전주그랜드힐스턴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단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단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지원단의 소통 역량을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2023~2026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을 통해 학교 구성원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운영 방향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급별 분임 활동을 통해 올해 지원단의 찾아가는 연수·컨설팅 활동을 돌아봤다. 학교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와 변화를 나누고, 컨설팅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상담전문가 채선기 강사는 ‘공감으로 여는 변화, 관계로 만드는 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감과 신뢰에 기반한 관계 형성과 소통의 가치를 살펴보고,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 전략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특강 이후에는 학교급별 분임 협의를 통해 강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찾아가는 연수·컨설팅의 운영 개선 방안과 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분임별 논의 결과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 과제도 함께 모색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단의 연수·컨설팅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의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려면 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의 활동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현장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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