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어려운 학생들 “기초학력 다지고, 자신감 키워요!”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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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치료와 보호처분 등으로 학습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기초학력 교재를 전달했다.
전북교육청은 12일 원광대병원 병원형 위(Wee)센터(센터장 양찬모)와 13일 송천중고등학교(교장 이승원)를 차례로 방문해 기초학력 교재를 전달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기증은 학생이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기초학력을 다지고, 자신감을 갖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전달한 교재는 교과서 핵심 어휘를 쉽게 풀어낸 「초등어휘사전 1600」과 수학 핵심 개념을 한눈에 정리한 「초등수학개념노트」다.
두 교재 모두 전북교육청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원광대병원 병원형 위센터에 60권, 송천중고등학교에 50권 등 총 110권을 전달했다.
양찬모 센터장은 “치료를 받으며 공부를 이어가기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재는 큰 힘이 된다”라며 “병상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승원 교장은 “교실과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도 공교육이 먼저 다가왔다는 점이 뜻깊다”며 “전달받은 교재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기초학력 회복에 알뜰히 쓰겠다”고 밝혔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어떤 환경에 있든 다시 배울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학교밖청소년센터와 재외 한국학교, 대안교육지원센터까지 ‘찾아가는 기초학력’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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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3-전북교육청, 학생이 있는 곳으로 배움을 전한다.hwpx (234 kb)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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