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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위한 교사 연수 실시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10-23
  • 조회수 : 12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위한 교사 연수 실시 이미지(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23일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5층 우석홀에서 초중고교 경제·금융 담당 교사와 관심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교사 스스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 지도에 대한 자신감과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경제·금융교육은 천호성 교육감의 공약인 ‘생활밀착형 교육과정’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고등학교 융합선택과목 ‘금융과 경제생활’이 신설되는 등 학교 현장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학교 관리자 연수가 경제·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였다면 이번 연수는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교사에게 초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경기도 광주고등학교 원남훈 교사가 ‘금융교육의 필요성 및 수업 적용을 위한 실천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원 교사는 일상 속 물가로 돈의 가치를 체감하는 활동에서 출발해 게임으로 익히는 모의투자,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 설계로 이어지는 학생 참여형 수업 흐름을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9월 14일 KB금융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세무사협회와도 업무협약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1개교를 신규 지정해 2028년까지 2년간 운영하는 등 학교 경제·금융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금융교육은 교사가 먼저 이해하고 자신감을 가질 때 비로소 살아 있는 수업이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경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금융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위한 교사 연수 실시.png (1872 kb)바로보기
261023-금융교육, 이해를 넘어 수업으로 완성하다.hwpx (236 kb)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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