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비리 근절… 교육행정 투명·공정성 강화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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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패·비리 근절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사는 인사청탁·계약비리 등 중대한 비위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교육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부패·비리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부패·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는 도내·외 개인 및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전북교육청 누리집 ‘신고센터-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을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집중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신고창구는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제보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제보 내용의 신빙성·구체성 및 증거자료 유무 등을 검토해 사안별 특별감사반을 편성할 계획이다.
감사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수집, 관계자 면담, 증거 확보 등 실지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결과 확인된 위법·부당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중점 감사 사항은 특혜 채용·부당 전보·승진 비리 등 인사청탁 △입찰 담합·수의계약 특혜·뇌물수수 등 계약비리 △예산 부당집행 및 공금 횡령·유용 등 예산집행 비위 △그 밖에 구체적인 부패·비리 등 비위행위이다.
특히 제보자의 익명성 보장과 제보 내용의 유출 방지를 위해 제보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제보 내용에 대한 보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부패·비리는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익명성과 보안을 철저히 보장하고, 부패·비리 없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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