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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리 학생들도 한국어 어휘력 ‘탄탄히’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11-06
  • 조회수 : 68
해외 우리 학생들도 한국어 어휘력 ‘탄탄히’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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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6일 도교육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학교 관계자들에게 기초학력 교재인 ‘초등어휘사전 1600’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자카르타한국학교 김경국 이사장과 이문성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재 활용 방안과 양 기관 간 교육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재 지원은 자카르타한국학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자카르타한국학교는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재외국민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한국어 어휘력과 교과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교과 학습에 필요한 한국어 어휘를 익히고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내 교육수준과 교육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북교육청에 ‘초등어휘사전 1600’ 지원을 요청했다.

 

‘초등어휘사전 1600’은 전북교육청이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초학력 교재로, 교과 학습에 필요한 핵심 어휘를 학년·학기별로 정리한 자료다. 학생들이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문장 속에서 활용하면서 교과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교재는 총 140권으로 자카르타한국학교 초등학교 3학년 20명, 4학년 30명, 5학년 45명, 6학년 45명 등 총 140명의 학생이 2026학년도 2학기 학습에 활용하게 된다.

 

학교는 국어를 비롯한 교과 수업과 연계해 교재를 활용하고, 보충지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한국어 어휘력과 교과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앞서 원광대학교병원 병원형 위(Wee)센터와 송천정보통신학교 등 교육취약 학생들이 배우는 기관에도 같은 교재를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기초학력 교육자료의 활용 범위가 국내를 넘어 해외 한국학교까지 확대됐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 자카르타한국학교의 교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교육자료 개선에 반영하는 한편 재외한국학교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어디에서 배우든 모든 학생이 갖춰야 할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해외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도 한국어 어휘력과 교과 문해력을 탄탄히 길러 자신감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재외한국학교와의 교육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 우리 학생들도 한국어 어휘력 탄탄히.png (1856 kb)바로보기
261106-재외한국학교에 초등어휘사전 1600 지원.hwpx (239 kb)바로보기
초등어휘사전 1600 지원.jpg (3256 kb)바로보기
초등어휘사전 1600 지원1.jpg (4745 kb)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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