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한 아이의 어려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살핀다”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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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오문환)은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발견했을 때 교사 개인이 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9월 17일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월 22일에는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정읍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법률이나 제도에 대한 단순한 설명보다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파악하는 과정부터 학교 구성원 간 역할 분담, 교내 지원체계 활용,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까지 실제적인 학생 지원 과정을 함께 살펴보도록 했다.
초등·특수학교 연수는 군산금광초등학교 황현남 교사가, 중·고등학교 연수는 고창신림중학교 김은영 교장이 강사로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 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이 겪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학교 안에서 어떤 구성원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 학교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연계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중·고등학교 연수에서는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학업·정서·가정·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가 모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학교 내 담당자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체계로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교원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 지원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고자 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 한 명의 어려움을 한 명의 교사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지원하는 정읍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복지·보건·특수교육 등 교내 지원체계와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문환 교육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학업뿐 아니라 심리·정서, 가정, 복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가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정읍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연수 운영_9.23.보도).hwpx바로보기
정읍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연수 운영_9.23 (1).jpg바로보기
정읍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연수 운영_9.23 (2).jpg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