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 2026 순창교육한마당 성황리 개최… 4개 마당서 배움꽃 활짝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6-10-25
- 조회수 : 43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석)은 지난 23일 순창군민예술회관 야외무대 일원에서 관내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순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창에서 깊어지는 배움, 단단하게 자라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주도성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개막식은 “슈퍼스타를 꿈꾸는 오카리나 앙상블"과 "영아티스트들의 하모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교육장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그리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 선포식, 축하공연 순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순창군 부군수와 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그리고 순창군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리는 순창교육의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4개의 다채로운 테마 마당(▲미래 꿈찾기 마당 ▲튼튼 배움 마당 ▲함께 어울림 마당 ▲지역 상생 마당)으로 촘촘하게 꾸려진 55개의 체험 부스였다. ‘미래 꿈찾기 마당’에서는 진로진학상담과 대학별 학과체험, 첨단 AI 교육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튼튼 배움 마당’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스피킹, 기초학력지원센터의 문해력 진단, 솔샘도서관 독서교육 부스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또한 ‘함께 어울림 마당’의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스체험을 통헤 세심한 교육적 배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상생 마당’에서는 순창군청과 함께하는 ‘교육발전특구’ 및 ‘전북유학’ 홍보 부스,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교 밖 늘봄기관 연계’ 부스, 순창군 학부모회 먹거리 간식 제공, 학생 바리스타 부스 등이 운영되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 성장을 이끄는 교육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가치 실천도 돋보였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에코 축제를 위해 순창다회용기세척장과 다회용기 사용 계약을 맺고 행사 전반에 도입하여, 학생들이 직접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안전 역시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으로 빈틈없이 관리되었다.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순창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가 질서 유지 및 차량 통제, 위급 상황 발생을 대비한 현장 대기와 구조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허인석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풍성하고 안전한 교육한마당을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아이들이 주체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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