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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매니페스토

한국사 교육이 왜 아직도 일제강점기(반도사관)에 머물러 있나요?

  • 작성자 : 김유이
  • 작성일 : 2023-05-24
  • 조회수 : 137

군산시는 특히나 일제 강점기 시절에, 쌀을 수탈 당하던 역사가 생생한 지역입니다.

그런데, 교육부 산하 모든 교육 기관에서는 목숨 바쳐 독립운동 하시던 우리 조상님들의 뜻을 여전히 무시하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나라의 이름은 “코리아”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고려”입니다. ‘고구려’도 고려라 불리었고, 발해 역시 고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고려사>는 국보로 지정되지 않았고, 뜬금없는 숭례문이 국보1호입니다. 이제는 역사 광복, 역사 개혁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일제 강점기가 시작한지 이미 100년이 지났기에 이에 끓는 피를 가진 한 국민으로서 교육청에 질문과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질문]

 1. 이병도를 앞세워 일제가 조선을 식민통치하기 위해 축소왜곡한 한국사를 아직도 그 기준 삼아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고려사>는 아직도 국보 지정이 안되어 있는데 교육부에 몸 담고 계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3. 윤동주 시인등을 조선족이라 홍보하는데, 중국의 동북공정을 정말 제대로 학교에서 교육시키고 있다고 보는지요?

 

 

[제안]

  1. 중국 대륙에 존재한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국을 연구한 시민학자나 교수님, 박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교과서를 수정해 주세요. (이미 편찬된 우리 역사가 대륙에 존재한다는 책을 보시면 판단이 되실 겁니다. 안된다면 그건 우리 역사가 왜곡된 것이 무관심한 사람이구요)

2. <고려사>를 국보로 지정해 주세요.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뜻을 모아서 정책을 펴 주세요.

3. 동북공정이 얼마나 끔찍한지, 그 결과가 남과 북이 통일할 때 북한을 통째로 중국이 삼키려는 외교정책임을 ‘도서관’이나 ‘교육청’등의 기관에서 “시민강의 프로그램”으로 자주 홍보해 주세요.

 

  저는 종종 건의나 제안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의 답변은 거의 99% 귀하의 제안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는 기계적인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한국은 종전과 통일도 못한체, 북한이 붕괴될 때 그 북한의 땅을 중국에 빼앗길 지도 모릅니다. 지금처럼 안일하게 손 놓고 있다간 당하게 됩니다. 유비무한 이라 하였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부디, 전라북도교육청에도 우리나라 역사가 심하게 축소 왜곡된 체,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역사 광복 되지 못한점을 바로 잡고자 하는 의식이 투철한 분이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지금도 늦었는지 모르지만, 더 이상 내 일 아닌 듯 방관해선 안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사 축소왜곡된거 모르겠으면, 유튜브 <책보고> 채널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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