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활동 활성화
- 작성자 : 문인실
- 작성일 : 2026-06-22
- 조회수 : 21
- 추천수 : 9
- 유형문예체교육
- 제안이유(문제점)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체육이지만, 고학년 기준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은 주 3회 체육 전담시간에 불과하다. AI시대에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 하면서 실질적으로 협동심과 인내심, 도전의식, 무엇보다 흥미를 배울 수 있는 활동이 이렇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 형편이 넉넉한 가정은 사교육으로 풋살, 농구, 수영,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다. 보통의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은 방과후 남는 시간에 PC방, 스마트폰 게임으로 여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각 가정의 가정형편으로 주지교과인 영어, 수학 학원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교내 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 담임교사가 줄넘기나 민속놀이를 조직하고, 아침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에 아이들끼리 노는 것을 실적으로 인정한다.
3. 주말 대회를 만들어도 대부분 인솔교사가 참여해야 하고, 인솔교사에게는 어떤 인센티브도 없는 형편이다 보니 담임교사도, 전담교사도 대회 참여를 홍보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일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교육청이나 시교육청 주관 체육 대회도 없다. 그리고 요즘 추세가 인센티브가 있다 해도 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하여 참여하는 분위기도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 제안내용
교사의 업무 부담 없이 학생들 스스로 조직하여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조직하고 운영해 주길 바란다. 선수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반 학생들이 학급이나 학교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보자. 학급 내 배드민턴 대회를 거쳐 학급 대항, 인근 학교 대항, 시 대회 등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교사가 참여 공문을 보내지 않더라도, 대회에 따라가지 않더라도, 따로 지도하지 않더라도 QR로 부모가 지원하고, 대회에 인솔만 해 줘도 아이들은 신이 나서 신청을 많이 할 것이다. 현재 학교 중심 참여로 제한된 종목, 제한된 대회 수로는 일반 학생들의 체육 활동 욕구를 풀어주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기대효과
물론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다. 연습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우성도 있을 것이고, 부상 우려로 부담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규모 학교나 중규모 학교 제약 없이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자주 치뤄지면 아이들은 공부 뿐 아니라 몰입할 수 있는 하나의 이벤트가 생길 것이다. 대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에 대한 인센티브는 확실히 주어져야 하겠다. 도교육청 자체가 업무 중심으로 장학사들이 각자 자기 일만 하는 구조로는 혁신이 어렵다. 생동하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