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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으로 인한 업무 교사배제, 겸용교실 대책마련 촉구 청원

  • 작성자 : 송욱진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870
  • 유형초등교육
  • 제안이유(문제점)

    <늘봄 업무에 대한 문제점>

    교육부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시 늘봄지원실을 설치하여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교육부 보도자료 2024.2.5.)

    하지만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준비를 위해 초 1~2학년 교실 바닥공사, 학년 연구실 마련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스란히 일선 방과후 담당 교사에게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아예 늘봄학교 업무를 교사에게 맡긴 학교도 있습니다.

     

     

    <늘봄 겸용교실에 대한 문제점>

    한편, 하반기 도내 전체 학교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본격 시작되면, 겸용 교실은 대폭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저학년 담임 교사들은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이 부족해 정규 수업이 끝나면 쫓겨납니다.

    컴퓨터 몇 대 없는 연구실에서 다수의 교사가 안정적인 수업 연구와 행정 업무 처리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 제안내용

    ■ 늘봄 학교 시행 준비 및 늘봄 학교 업무를 교사에게 담당하게 한 학교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학교에 시정 조치를 하기 바랍니다.

    ■ 늘봄 관련 공문의 결재 라인에도 교사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지도하기 바랍니다. 

    ■ 늘봄학교로 인해 불가피하게 겸용교실이 될 경우, 해당 교사에게 우선적으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하기 바랍니다. 

  • 기대효과

    교사가 행정업무로부터 분리되어 생활 지도와 수업 연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

    학교에 돌봄이 전면화되면서 갈 곳 없는 교사의 수업 연구에 대한 여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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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늘봄교실 교사 업무 배제 및 겸용교실 대책 마련 제안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답변일 : 2024-04-25
  • 답변자 :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 민완성입니다.

전북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제안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해주신늘봄으로 인한 업무 교사 배제, 겸용교실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입학 이후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습니다.

 

우리교육청에서는 전북형 늘봄학교를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학생에게 양질의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부담을 해소하고 교육과정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할 늘봄실무사를 채용하여 7월 중 단위학교에 배치하고, 2학기부터는 기존 교사가 담당했던 방과후학교 업무를 이관할 예정입니다. 다만, 안정적인 업무 정착을 위해 올해 2학기는 과도기로 방과후담당 교사가 간접적으로 늘봄실무사를 지원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제안자께서 걱정해주신 것처럼 불가피하게 겸용교실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학년연구실 리모델링이나 사무기기를 지원하여 교사들의 업무협의 공간이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학교 인근에 학교밖 늘봄 기관이나 거점늘봄센터를 확대하고, 지역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안과 학교밖 모두가 따뜻한 늘봄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늘봄학교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래교육과 23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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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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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늘봄은 결국 실패한 정책이 될 겁니다. 가정이 아닌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 정책은 실패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가정 밖으로, 부모도 가정 밖으로 돌리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 모두 가정으로 모여 밥상머리 교육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홍미애   2024-05-13
  • 홍미애   2024-05-13
  • 교육과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늘봄은 학교 밖에서 담당해야합니다.
    이은영   2024-05-13
  •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배워야 합니다. 기본은 학교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송은정   2024-05-10
  • 늘봄을 하고싶으면 교육청에서 늘봄센터를 설립하고 관리인원 직접뽑아 관리하십쇼
    이은수   2024-05-10
  • 늘봄 업무 학교 밖으로 이관하라!
    강석원   2024-05-08
  •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서비스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학교 역시 학부모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책입니다. 물론 학부모님들의 의견 중요하지요. 그럼 교사들의 의견은? 제 아무리 이야기해봐도 현장조사 없이 들어오는 정책은.... 5년 이내라고 봅니다. 열린교육?(다시 다 막았죠.) 저녁돌봄? 똑똑한 분들 많으신데, 중장기 계획은 없나요? 오래 살아남을 그런 정책들.... 생각하지 못하시면 현장의 목소리라도 들어주세요.(너무 길어서 그런가 한번에 안올라가서... 죄송합니다.)
    이순태   2024-05-07
  • 네번째 답변 : 겸용교실 문제는 대도시의 경우 해결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유휴 교실이 없는데 이건 인력으로도 해결 불가한 항목이네요.(전교조에서 제시한 재택근무는 교사로서도 반대합니다.)
    다섯번째 답변 : 학교밖 늘봄 기관과 늘봄센터! 확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일은 지자체의 일이죠. 그런데 대상이 학생들입니다. 물론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만에 하나 사고라도 생기면.... 학교에서 처리해야 할까요? 지자체에서 처리해야 할까요? 가정의 책임일까요? 연장선상이라....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해집니다.
    이순태   2024-05-07
  • 세번째 답변 : 늘봄실무사 배치? 늘봄 정책 설명회에 참여 했었습니다. 학교 규모 40명 이상. 현재 300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교육공무직원(돌봄실무사 선생님)분들께서 돌봄 시간 이외 업무 시간이 2시간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돌봄에 관한 업무는 돌봄 선생님들께서 전담으로 맡아 하시는 것이구요. 그럼 돌봄 선생님들께서는 기존대로 업무가 늘봄 실무사에게 돌아가는 것이니 돌봄전담 선생님들의 근무 시간이 다시 줄어드는 것인가요?(이 문제는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 방과후 담당 교사가 어느 정도 함께 해야 할 생각은 듭니다.
    이순태   2024-05-07
  • 두번째 답변 : 전북형 늘봄학교? 양질의 늘봄 서비스? 마련된 것은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계획은 쉽습니다. 그러나 실천할 힘은 있나요?(제가 보기엔 현재 엄청난 예산만 늘봄에 투입되는 것은 아닌지.... 시설 투자자가 아닌 프로그램 투자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담 해소? 강사 선정, 성범죄조회, 공사할 때는 업체 계약 등등... 행정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 교사들은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순태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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