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드넓은 지평선을 보면서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벽량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벽량초등학교는 삼국 시대부터 우리나라 벼농사 문화의 중심지였던 벽골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제의 이런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고려하여 재미와 다양성이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경문화의 바탕이 되는 세시풍속관련 전통문화체험활동, 오감만족 생태놀이 교육, 봄 숲체험, 여름 물놀이, 가을 문화역사탐방, 겨울 스키캠프 등 계절별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