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교육인권센터

비정규직 근로자의 불합리한 차별 등의 시정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통해 전주시민의 노동권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2009년 조례로 설치되었습니다. 전주시비정규센터 2010년 10월 덕진동 종합경기장 정문 옆 사무실을 두고 개소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비정규직 실태조사, 상담 및 법률 지원, 청소년노동인권교육, 비정규직 복리향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실태조사, 아르바이트 학생 실태조사 등을 통해 비정규직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사업을 해왔습니다.

 

상담과 교육 사업을 통해 자신에 발생하고 있는 불리한 처우가 무엇인지 안내하고, 이와 관련해 권리구제 받을 수 있는 관련기관에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권리구제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근로계약서 작성 캠페인, 최저임금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 청소년 노동인권이 보장받고 증진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당신의 권리를 찾아드립니다.

 

상담전화 063.252.0041